[독후감_책소개] 부동산 소액투자의 정석_김원철(김사부)

2023. 10. 26. 00:29독후감(책소개) 꿀팁

1. 한 줄 소개 : 최소 자금으로 최고 자산을 공략한다!!

 

2. 유형 : 부동산, 투자

 

3. 책 점수(항목별 5점 만점)

 1) 전문성 : 4.3

 2) 스토리라인 : 4.4

 3) 가독성 : 4.1

 4) 적용 가능성 : 4.1

 5) 동기부여 : 3.3

 ★ 추천 점수 : 4.04

 

4. 목차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뉴 전세 레버리지 전략
소액으로 아파트 투자하기
소액으로 빌라 투자하기
소액 투자처를 보는 눈

 

5. 느낀점

 재테크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욕심을 너무 갖지 말고, 성공신화를 맹목적으로 믿지 말자.

현실적인 방법인지 고민하고, 나에게 맞는 재테크 스킬인지 파악하자. 모든 성공 신화들이 나에게 맞는 것이 아니다.

 

인구가 감소한다고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줄어든다고 해서 집을 필요하지 않진 않을 것이며, 주요 생활권에는 인구가 더 집중될 것이다. 그리고 1인가구가 늘면서, 집에 대한 애착과 구매욕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은 갖고 있다.

 

리스크가 있어도 버틸 수 있는 것은 현금을 어느 정도 보유 했기 때문이다. 올인하지 말고, 안전 자산을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내가 감당할만한 규모로 투자를 해야 한다. 

 

나 홀로 아파트 매수 타이밍을 너무 재다가, 좋은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급매는 시세에 10% 이하인 매물을 뜻한다. 

 

매수하기 전 집 옆에 어느 건물이 새로 지어질지도 고려해야 한다. 조망권이 구매 후 달라질 수 있다.

 

아파트 대단지 수의 기준은 보통 1,000세대이다. 

 

소규모 투자를 할 경우 단지형 빌라를 추천한다. 가치의 크기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투자의 격차를 만들어 낸다.

 

아파텔은 아파트처럼 시설이 좋지도 않고, 원룸의 개념으로 수익률이 좋지 않다. 하지만 최근 경쟁력 있는 아파텔 매물이 많이 생겨 나고 있다. 통풍이 잘되고, 사생활 보호도되고, 쾌적한 곳들이 많다.

그래서 아파텔 투자에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투자할만하다.

 

첫째. 취득세. 취득세가 4%대이다. 세금은 6억 매수 시부터 발생하니 취득세를 고려하여 구매해야 한다.

 

둘째. 확장면적을 고려해야 한다. 아파텔은 발코니 확장이 안된다. 보통 확장을 할 경우 약 8평 정도가 넓어진다.

예로 들어서 20평 아파텔 구매 시 28평 아파트 보다 저렴한 것을 구매해야 한다.

 

셋째. 관리비다. 상기 예시처럼 비슷한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저렴하면 된다.

 

복층 오피스텔은 비추천이다. 체감상 넓다고 생각하지 않고, 복층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또한 복층은 보일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 춥다. 또한 허리를 정말 펴지를 못한다. 

 

대신 오피스텔은 전, 월세 전환이 용이하다. 시세에 맞게 스위치전략으로 그때그때 바꿔야 한다.

 

지방 매물은 학군이 매우 중요하다. 7년 이상 시세 정체 시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보고 매수하자. 학군 핵심지역이 시세상승 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2차 핵심 지역을 매수하자. 2차 핵심 지역까지 시세는 오른다.

 

노력한다고 해서 앞날을 100% 예측 불가하다. 그렇다고 노력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또 너무 고민을 많이 하지도 말자. 최선을 다하고 그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이자.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의 마음 가짐 3가지를 전달하고 마무리하겠다.

 

1. 투자 시 아닌 것부터 제외를 해나가자. 특히 초보자들은 감이 잘 안 잡힐 때, 이 방법을 쓰도록 하자.

2. 고수에게 투자 문의 전, 내공을 충분히 키우자. 의존하지 말자. 내공을 키운다면 고수의 말을 듣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3. 인생의 행복은 돈에 있지 않다. 심리학자들은 돈이 불행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행복 증진에는 효과가 없다고 했다. 즉 사람은 목표를 이루면 그 상황에 적응을 해서 무감각 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