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추천,독후감]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_오히라 노부타카

2023. 12. 12. 21:40독후감(책소개) 꿀팁

 

 

 

1. 한 줄 소개 : 회사에서 일 잘하는 방법

 

2. 유형 : 자기 계발, 심리학, 뇌과학

 

3. 책 점수(항목별 5점 만점)

 1) 전문성 : 4.0

 2) 스토리라인 : 4.0

 3) 가독성 : 4.5

 4) 적용 가능성 : 4.6

 5) 동기부여 : 4.7

 ★ 추천 점수 : 4.3

 

4. 목차

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 된다. '행동 브레이크'를 제거 하는 방법
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행동 마인드를 찾누는 방법
4. 바빠서 움직일수 없다는 핑계가 사라진다.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5. 꿈과 목표를 향해한 걸음 내디딘다. 행동 사고를 익히는 방법

 

 

5. 느낀점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고, 게을러질 때가 있다.

이건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뇌 자체가 새로운 일을 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겨 내기 위해서는 10초 임의 행동을 해서 뇌를 자극한다. 뇌는 작은 변화는 받아들인다.  처음부터 너무 크고 무거운 주제로 뇌를 겁먹게 해서는 안된다.

예로 들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운동화를 먼저 신거나, 운동복으로 환복을 해본다.

 

시도 하기 힘든 과제나 목표에 대해서는 기본 장벽을 낮추자. 자격시험을 공부해야 한다면, 책을 책상에 펴놓고 잔다거나, 방정리를 해야 한다면 전날 몇 개 정도는 치워 둔다. 이는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닌 익숙한 것으로 전에 선행 학습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뇌는 익숙한 것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고, 일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집중이잘 안 될 때는 특정업무는 특정 장소에서 하는 규칙을 정한다. 예로 들어서 집필은 카페에서, 생각하는 작업은 회의실에서 하는 것처럼 말이다. 뇌는 특정 장소에 가게 되면, 집중 모드로 전환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어려운 사람들은 기존 습관에 덧붙이는 방법을 써보자.

예로 들어서 스커트를 하고 싶다면, 나는 양치질할 때 스커트를 한다거나책을 읽고 싶다면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어보자.

 

기분이 우울하고, 번아웃이 왔을 때는 신체를 움직이고, 나 스스로에게 '힘내자!'라고 외친다. 운동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기합을 넣는 것과 같다. 감정을 끌어올리고,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체조를 하는 것들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경을 자극한다. 또한 산소도 공급되면서, 뇌활동도 빨라진다.

 

 기상 후 2~3시간은 뇌의 효율이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이 시간에 어렵고,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그래서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해야 한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다면, 골든타임을 활용할 수가 없다. 오후에는 뇌의 활동이 떨어지고, 피곤해지기 때문에 잠을 깰 수 있는 회의를 하거나, 거래처와 통화를 하는 게 좋다.

 

 마음이 헤이 해졌을 때,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자. 적당한 긴장감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한다.

 

문제 발생 시 많이 당황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대안을 미리 세워 둔다. 플랜 A~D까지. 나 자신이 해결책을 많이 들고 있을 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가 생긴다.

 

포상을 설정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자. 인간에게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 자신에게 선물을 준다고 생각하면 동기부여가 생길 것이다. 그럼 의욕과 열정도 더불어 생긴다. 예로 들어서 오늘 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치킨에 맥주를 먹는다고 다짐하는 것처럼.

 

 쉽게 풀이 죽거나, 최근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은 기준의 눈금을 작게 하고, 나에게 부분 점수를 준다.

성공 아니면 실패로 성과를 단정 짓지 말고, 실패해도 시도한 것 자체에도 의미를 두자. 또한 원대한 목표를 세우기 이전에,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이루기 쉬운 세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자. 그러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실패해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아주 쉽게 기분을 좋게 하는 법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억지미소를 짓자. 뇌는 단순하기 때문에 입꼬리가 올라가면 웃는 줄 알고 뇌에서 엔도르핀을 분출한다. 좀 어이없는 방법이지만, 정말 효과가 좋다.

 

 효율적인 시간 활용 방법 3가지.1. 시간 사용 현황을 파악한다. 낭비시간을 줄이고 투자 시간을 최대한 늘리자.2. 시간표를 만들고 원칙을 세운뒤 지킨다. 시간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의 루틴을 점검할 수 있다.3. 업무 시간을 15분 단위로 편성하자. 업무를 할 때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은 집중력을 높인다.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나에게 맞는 시간 패턴이 있을 것이다.

 

원대한 목표는 우리의 사고나 결단,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로 들어 현재의 고난과 과중한 업무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원대한 모교인 사장이 되겠다는 신념이 있다면 이 고난도 나중에 사장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힘든 일은 내가 성장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고, 고마운 존재가 된다.

 

 목표를 설정한 후 막연하게 느껴져서 시작을 못할 경우, 세부 목표를 세우자. 

예로 들어서 나는 이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끝낼 거야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세부 목표로는 팀원들과의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경조사를 챙겨준다던가, 출근 30분 전에 출근하여 그날 업무 미팅을 준비한다던가, 유사한 자료들을 서칭을 하는 것들이 있다.

 

 목표 달성이 80%를 육박했을 때, 다음 목표를 설정하자. 목표를 달성하면 나태해지거나, 도태될 수 있다. 또한 탄력을 받았을 때 한 발자국 더 나가야 성장할 수 있다. 즉, 목표 계획과 달성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

 

 

회사 업무가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성장하고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멘털을 강하게 만들고, 역량을 키우고, 남들이 놀 때 칼을 갈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의 경험을 습득하고, 자기 계발서를 섭렵해야 한다. 그 속에 답이 있다. 나 혼자 스스로 깨닫기에는 시간과 열정이 너무 모자라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해서, 굳건한 성을 쌓는데 필요한 초석들을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