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돈이 없어도 토지에 투자한다_김한용

2023. 11. 20. 00:00독후감(책소개) 꿀팁

1. 한 줄 요약 : 진짜 부자는 부동산으로 만들어진다.

 

2. 유형 : 부동산#역세권 토지 투자

 

3. 책점수(5점 만점)

 1) 전문성 : 3.4

 2) 스토리라인 : 3.5

 3) 가독성 : 3.0

 4) 적용가능성 : 3.5

 5) 동기부여 : 3.6

 

★ 추천 점수 : 3.4

 

4. 목차

1. 진짜 부자는 땅으로 만들어진다.
2. 은행 말고 땅에 적금을 부어라
3. 반드시 오르는 땅의 패턴을 읽어라.
4. 실전에 바로 써먹는 토지 투자의 기술
5. 부자가 되고 시다면 토지 투자가 답이다

 

5. 느낀 점

  재건축의 경우 1층 빌라와 지하 1층은 같은 보상을 받는다. 즉 투자 가치가 좋고 저렴한 지하층을 구매하고, 재개발이 된다면 수익률이 매우 높다. 

 

시간을 값지게 사용하자. 자기 계발, 재테크,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더 승산이 있다. 현명한 선택과 여정이 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 내가 여유 자금이 있어야 노후를 대비할 수도 있고, 자녀에게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

돈도 없는데, 자녀가 돈이 필요할 때 도와주지도 못하는 부모의 심정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까?

 

유태인들이 왜 부자들이 많을까? 13세에 성년식을 치르고, 참석자들에게 부조금을 받는다. 이 목돈은 자녀의 이름으로 예금이나, 채권을 사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대략 1억 원이 되며 그때부터 재테크라는 것을 하게 한다.

우리는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학자금 대출이란 빚을 안고 시작하는 것과 출발선이 다르다. 내 아이에게 빚을 지고 빚을 열심히 갚는 것과, 투자를 통하여 자산을 증식하라는 교육 중 어떤 것이 아이에게 유익할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이 없다면, 시간을 투자한다. 그 시간에 재테크 공부를 하고, 지식을 습득한다. 이것도 투자에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다. 돈만 있고, 기본 지식도 없이 투자를 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과 다름이 없다. 물론 실패를 하면서 배운다고 하지만, 이왕이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배우는 것이 좋다. 투자금 손실이 최대한으로 없게 하는 것도 투자다.

 

역세권 토지는 수익률이 좋고, 건물을 관리하는 것보다 수고와 시간도 덜 든다. 건물주는 건물이 무너지거나, 설령 건물이 없어지더라도 땅은 남아 있다. 이것이 토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이다. 근 50년 동안 토지시세는 증가하는 추세다. 즉

어떤 자산보다 안정성을 보장한다.

 

역세권의 기준은 무엇일까? 단선 수도권은 역에서 500미터, ktx 같은 고속전철은 1km,  복합 환승역은 3km이다.

 

꼭 1억을 모아야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천만으로도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무궁무진한다. 

단순하게 돈만 꾸준히 모으면서 발생되는 기회비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개발로 인해 저렴한 농지가 최고의 입지로 재 탄생 될 수 있다. 특히 철도 구축 계획을 잘 파악하고, 저평가된 농지를 구입해라. 

 

그러면 토지 투자 시 피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연약지반인지 확인해야 한다. 건물을 많이 지을 수 있도록

지반이 튼튼하지 못한 곳은 피해야 한다. 그런 곳은 보통 공원으로 많이 쓰인다. 가끔 노른자 구역에 뜬금없이 공원이 있는 곳들이 연약 지반이다. 그리고 수용부지인지 확인하자. 광장, 주차장, 철도 구역은 공공 구역으로 수익 실현을 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개발주체가 어디인지 잘 확인하자. 부동산에서 너무 저가의 땅을 제시하거나, 개발이 어려운 곳을 광고한다면 한 번쯤은 의심하자. 모든 정보들을 종합하고 판단하자. 한국철도시설공단,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국가의 투자, 개발 계획을 참고하여 객관적인 눈을 갖자.

 

우리보다 돈이 많은 부자와 똑같이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시간이다. 당장 투자 할 돈이 없더라도, 시간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하자. 세상에는 내가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진액 자료들이 도처에 깔려있다.

공공도서관에서 재테크, 책들을 빌려보거나, 무료 세미나, 강연, 콘퍼런스등을 참가하자. 찾고자 하면 정말 많다.

그리고 한 단계씩 레벨업을 하면서, 안목을 키워야 한다.

 

투자에 대한 개념과 관심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가질수록 이득이다. 20대 때와 50대 때 경제관념이 바로 서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나이를 많이 먹고 경제관념이 생긴다는 것은 그전까지 돈을 낭비했다는 뜻이다.

 

 

끝맺으면서,

 

더 이상 공부 잘해야 좋은 대학 가서 돈을 번다 라는 테크트리는 버리자. 시대가 바뀌었다. 옛날에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만 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었다. 저축하면 이자율이 20%인데, 딴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에, 다양한 산업군과, 다양한 변수, 국가 간 경제 영향, 환율 등으로 더욱더 똑똑해져야 한다.

흐름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 순간, 도태되고, 가난해진다. 이제는 자녀들에게 공부만 잘하라고 할 때가 아니다.

 

돈이 흐름을 설명해 주고, 다양한 정보와 경험들을 시켜주면서, 혼자 자립할 수 있는 사고관념을 키워줘야 한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셀프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이므로, 내가 먼저 잘 배워야 자식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