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책소개]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_청울림(유대열)

2023. 10. 5. 23:32독후감(책소개) 꿀팁

길이 있다고 믿고 그 길을 찾으려 애쓰다 보면 언젠가 그 길 위에 선다. 이 문장의 키포인트는 '애쓰다'이다. 노력하고 실행해야지만 내가 원하는 길 위에 선다. 애쓰지 않으면 하는 척만 할 뿐 남에게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

 

내 인생의 주도권을 타인이 쥐고 있거나, 나를 완전히 통제 할 수 없는 시기가 분명히 있다. 표면적으로는 회사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주 소득 경로이기 때문에, 나의 시간과 정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또한 나의 자유 시간과, 건강까지 내어 줄정도로 얽매여있다. 그러나 내 인생이 주인은 나다. 내 시간, 돈, 건강을 내가 스스로 통제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경제적 자유를 초월한 자유이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에서 나온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부지런해지자. 필자는 이것 하나만 해도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새벽 5시 기상.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하루를 정갈하게 준비 하자는 뜻이다. 운동회 계주에서 첫 스타트가 승부를 좌지우지한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끝을 결정한다. 아침밥을 먹고, 운동도 하고, 샤워까지 끝내도 출근시간까지 1시간이 여유가 있는 상황을 상상해 봐라. 출근길이 괴롭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장 잘하고 흥미 있는 것으로 경제적자유를 이끌어내자. 남들 하는 것을 하지 말자. 가장 쉽고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은 내가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곧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실패의 가능성보다 성공의 가능성을 보자. 부정적인 것을 완벽히 제거 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을 극대화하여 부정적인 것을 잠시 감추는 것은 가능하다. '하면 된다'라는 무식한 군대 문화는 절대 무식하지가 않다. 정신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뇌는 단순하다. 웃기지 않아도 웃는 표정만 지어도 우리 뇌는 내가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엔도르핀을 뿜어낸다.

 

돈을 밝히는 것은 죄가 아니다. 부자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들은 버리자. 돈이 적을 수록 불행할 확률이 높다.

 

필자는 가전제품도 20년 넘게 쓰고, 외식도 잘 안하면서 80%를 저축했다. 주변사람들은 왜 그렇게 사냐고 했지만 그건 절대 궁색한 것이 아니었다. 필자는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에는 돈을 아낌없이 썼다.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지출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좋은 제품을 소유하는 것은 편리는 하겠지만 그것이 나의 가치를 상승시켜 주진 않는다.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사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끼고, 고생해야 한다. 아끼지도 않고, 고생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부자가 될수없고, 큰돈을 우연히 벌게 되더라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순리를 거스르지 말자.

 

부동산 투자시 처음으로 확인할 것은 주택의 공급량이다. 부동산 시세는 공급량의 따라서 결정된다.

 

재테크에 부족한돈은 지식과 공부, 노력으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 공매, 분양, 경매, 교환, 급매물, 전세가율이 높은 부동산을 매입하여 월세로 돌리고, 시세차익을 누린다. 실제 투자금은 최소화하고 매매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측하자.

 

공실 발생히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자체적인 리모델링, 임차인 대한 대접 극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부동산 중개소에 각인, 임차인에게 지속적인 안부인사, 주기적인 집상태점검을 하면 재계약도 많이 하고, 부동산에서 임차인 소개도 끊이지 않게 해 준다. 모든 것이 정성이다. 그 정성을 상대방이 느낀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발품 앞에 장사 없다. 발품은 예상치 못한 정보와 결실을 맺게 해 준다.

 

투자에 모든 것을 걸지 말자. 항상 플랜 B를 생각해야 한다. 손실을 입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여력을 마련해 놔야 한다.

 

부자가 되는 원칙. 첫 번째 열심히 회사에서 일해서 돈을 벌자. 두번째 그돈을 잘 모은다. 세번째 잘 불린다.

첫번째 원칙을 잘 지키지도 않으면서 돈을 벌려고 하지 말자.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최대한 많이 배워야 재테크도 할 수 있고, 투자도, 사업도 할 수 있다. 회사에서 맨날 지각하고, 조금이라도 일을 안 하려고 하고, 인간관계도 엉망인 사람이 회사를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오히려 회사에 있을 때 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글쓴이가 부자가 된 이유는 똑똑하거나, 투자 비법을 알고 있거나가 아니다.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벽 5시 기상을 10년째 하고 있다는 것을 최고의 비법으로 뽑았다. 나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처음부터 5시 기상은 어렵겠지만, 10분 20분씩 일찍 일어 나서 5시에 기상하려고 한다. 남들보다 2~3시간이 많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장점이다. 시간 죽이기 핸드폰 보기, 게임하기, TV 보기를 줄이고, 책을 더 읽어야겠다.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은 나였다. 몇 개월 전부터 한 달에 2권씩은 읽고 있다. 이것만으로 나는 큰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책을 싫어했지만 이제 재미있다. 책이 주는 배움으로 나의 성장이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독해력, 이해력, 작문실력, 속독이 좋아졌다. 이는 회사 생활에서 빛을 발했다. 업무 속도와 능률이 올라갔고, 더 좋은 자료를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억력이 좋아졌다. 회사에서 나의 자리를 찾아가보니, 작가가 회사에서 먼저 인정받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회사는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나 대신 책임을 져주고, 다양한 업무들을 월급을 받으면서 배울 수 있다. 절호의 기회다. 정년 때까지 월급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잡무, 야근들이 하나하나 가치 있게 여겨졌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들로 내 마음을 채워 갈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웃음이 많아졌고, 여유가 생겼다. 

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하게 되었고, 완급 조절을 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보다 더 좋은 자유를 얻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다. 그런데 방법은 나한테 있었고, 예상치 못하게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