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책소개]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_가바사와 시온

2023. 9. 8. 11:30독후감(책소개) 꿀팁

  1. 요약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 어떤 호르몬이 나오냐에 따라 인생이 좌지우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뇌에 관련된 의학 정보들을 습득하고, 뇌를 잘 알아야 본연의 나의 모습을 찾을수있다.

뇌에 생성되는 7가지 호르몬

- 도파민 : 행복물질(의욕이 필요할때, 왠지 행복하지 않을때)

- 노르아드레날린 : 집중물질(집중력,기억력, 정확성을 높이고 싶을때)

- 아드레날린 : 행복물질(신체능력을 높이고 무언가에 몰입해야 할때)

- 세르토닌 : 치유물질(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 멜라토닌 : 수면물질(피로를 완전히 풀고 새로 태어난 것처럼 재충전하고 싶을때)

- 아세틸콜린 : 학습물질(영감이 필요한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 엔도르핀 : 뇌 내 마약(초인적인 힘이 필요할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싶을때)

2. 느낀점

어떻게 보면 뇌의 반응은 단순하다. 자극이 있으면 반응을 한다. 즉,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반응 하는지 알수있는 기회였다. 그래서 회사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뇌의 변화를 적용 하는것을 초점으로 맞췄다.

뇌는 애완동물에게 칭찬의 의미로 먹이를 주는 것처러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달성했을때 나에게 보상을 준다. 또는 보상을 받는 나를 상상한다. 오늘 비용 마감을 끝내면, 밤에 치킨을 시켜 먹어야지! 라는 것들이 될수있다. 그리고 뇌는 금방 싫증을 내기 때문에, 반복적인 패턴을 지루해 한다. 늘 새롭고, 도전을 해야 뇌는 구미를 당기면서, 성장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취미와, 관심과 여가를 즐기라는 말이 되기도하고,

요즘 부캐가 유행하듯이 다른 업무를 해보는것도 뇌발달에 아주 좋다.

또한 뇌의 효율을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뇌를 계속 쓰면 과부하가 오고 폭발해버릴수도 있다. 뚜껑이 열린다고들 한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충분한 수면, 낮잠, 클래식 음악듣기, 명상, 산책, 운동을 병행하면 늘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정하고, 일을 해야 하는 목적과 기한을 정하면 더 집중 할수 있다. 그리고 기상후 아침 시간에는 뇌의 효율이 가장 좋은 골든 타임이다. 이때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처리하고,

오후나 밤에는 창의적인 일을 한다. 야행성이라 아침에 잠이 잘 깨지않고, 멍한 사람들은 식습관이나, 수면부족, 만성 스트레스를 먼저 고쳐야 한다. 사람은 낮에 생활하고, 밤에는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게 하나님이 창조 하셨다.

신의 섭리를 거스르면 분명 부작용이 있다. 제일 기본적이고, 당연한것이 때로는 최고의 해답이다.

아침의 뇌를 최대로 활용 하기위해서는 아침 식사가 필수다. 또한 몸을 깨우기 위해, 따뜻한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도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를 하면 뇌에서 엔돌핀이 솟는다. 엔돌핀은 통증을 잊게 해줄정도로 천연 마약의 역할을한다. 실제로 봉사를 하고 감사를 잘 하는 사람들이 평균 수명이 높다는 자료도 있다.

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위한 초석일수도있다. 마음의 병이 육신을 지배 한다.

이처럼 뇌를 잘 알고 적시적소에 대응을 한다면, 나의 상태가 어떤지 파악이될것이다. 현대인들의 가장 병중에 하나는 우울증과 조현병을 들수있다. 이는 단순 뇌가 비정상적이기 때문이다. 잘자고, 잘먹고, 적절한 운동, 광합성하기, 사람만나기, 긍정적으로 봉사하고 감사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노력한다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바꿀수있다. 한번뿐인 인생을 기왕이면 알차고 보람차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