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책소개] NEW 내 월급 사용설명서 배고픈 월급쟁이를 위한 달달한 짠테크_전인구

 

 

★ 추천 점수 : 4.9점

 

 

 

재테크의 모든 분야를 서술했고, 알기 쉽게, 꿀팁들도 수록한 책이다.

 

여태까지 본 책들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재테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강력 추천이다!!!

 

 

 

★ 목차

 - 가계부 쓰기와 셀프 재무설계

 - 절약신공으로 6개월 만에 1,000만원 모으기

 - 보험을 믿느니 차라리 대출을 믿자

 - 재테크하기전 준비운동

 - 임대업

 - 부동산

 - 주식 펀드

 - 창업

 - 절세

 

 

 

 

★ 요약

신용등급을 올리면 지출이 줄어든다. 가급적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똑같은 금액을 빌려도 어떤 이는 이자가 2천만 원이고, 어떤 이는 이자가 1000만 원이 들 수 있다.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은 이자 비용이 작다는 것이므로 돈을 모으기 쉽다.
신용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 빌리고 잘 갚으면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불필요한 이자 비용으로 파산에 이를 수도 있다.

전세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꿀팁이다. 굳이 대출을 받지 않아 도 된다고 하더라도 대출을 받는 것이 좋은 이유가 소득공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 대출의 경우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무이자 가까워진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연봉의 25% 이상 사용한 금액에서부터 소득공제가 이루어진다. 신용카드는 결혼 준비나 차량 구입 같은 큰 소비 예정이라면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서 할인이나 캐시백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연봉의 25% 이상 체크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부터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팁을 주자면 카드사별로 돌아가면서 1년만 쓰고 해지하는 것이 가장 혜택이 많다. 카트 발급 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발급 혜택이 더 많다. 전월 사용 실적 조건이 낮은 카드가 고객에게 유리하다.

 

 

 

 

 

 

 

신차 싸게 사는 법.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차 가격의 1% 캐시백 받자. 대리점으로 직접 가지 말고 외부 영업사원을 통해서 사자. 할부보다 계약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신차 구입 대출을 받자. 이자가 저렴하다. 연말에 사면 할인이 가장 크다.

일반 차량의 흰색 고급 차량은 검은색으로 사자 .인기차종을 사야 중고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1월과 7월에 두 번 나오는데 1월에 한 번에 다 내면 10% 할인해 준다. 무조건 연납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테크의 기본은 금리, 환율,유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금리는 한 번 방향을 정하면 10년 정도 가는 긴 호흡이기 때문에 금리의 증가 감소는 큰 방향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는 오르고 내리는 것이 매우 빠르다. 경기가 좋아지면 석유의 수요가 많아지므로. 자연스럽게 유가가 오르고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수요가 줄기 때문에 유가가 낮아진다. 환율은 국가 화폐 간의 교환 비율이다. 어느 돈의 어느 나라의 돈이 귀하고 가치가 있는지의 의미이다. 환율이 시시각각 변한다. 우리나라는 경제 위기가 왔을 때 1 달러에 1500원을 돌파했다가 경제가 좋았을 때는 1 달러에 1000원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에는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환율이 내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금리가 환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금리가 유가와 환율 모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부동산 세금 절약 방법. 이익 본 것과 손해본 것을 같은 년도에 판다. 동시에 팔면 수익이 영이므로 양도소득세가 낼 필요가 없다. 그리고 매년 기본 공제로 25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는데 수익이 난 아파트가 두 채가 있다면 같은 년도에 팔지 말고 한 해에 한 채씩 따로따로 팔면 각각 250만 원씩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기 보유 주택의 경우 다주택자라면 8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소득세를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세무 상담을 받자. 인터넷으로 백날 찾아봤자 시시각각 변하는 세금 제도를 다 대응할 순 없다. 부담 없이 세무 상담을 받는 습관을 들이자.

 

 

 

 

 

 

 

 

부동산 청약 당첨은 보통 부양가족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므로, 20~30대가 청약 당첨 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신혼부부 특공이 있다. 아파트 물량의 20~30%가 신혼부부특공으로 제공 되므로, 승산은 있다. 그리고 소득 기준이 높으면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 한 명이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줄었을 때 소득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소득 커트라인을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는 분양물량 50%는 추첨으로 돌리기 때문에 점수와 상관없이 당첨이 될 수 있다.

 

아파트 잘고르는법
아파트 매도와 매수는 대세와 반대로 가면 된다.
노후된 아파트는 사지 말자, 아파트 수명은 최대 30년으로 보자.
세대수가 많은 곳이 집값 상승에 유리하다. 부대비용이 저렴하고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온다. 
신도시를 노려라. 도시개발 계획이 모든 것이 최신 시스템이고, 잘 정비되어있다. 
학교와 가까운 곳. 교육열이 높아지는 만큼 신혼부부들이 가장 큰 수요층이다.
a, b, c타입 : 경쟁률은 a가 제일 세다. 남향이 많고, 거실창문과 부엌 창문이 마주 보고 있어 냄새도 잘 빠진다.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을 투자하라.

 

워런 버핏에 주식 철학은 원금을 절대 잃지 마라. 독점적인 시장 재배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해라. 경영자가 능력 있고 도덕성 있는 기업의 투자해라. 꾸준히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의 투자해라. 저평가된 주식의 투자해라. 사업 구조가 복잡한 기업에 투자하지 마라.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1 주택인사람이 2년 이상 보유한경우 양도소득세 내지 않는다(단, 조정지역 제외 9억원 한도) 이사를 가려고 일시적 2주택이 되는경우, 첫 집을 사고 1년뒤에 두번째 집을 샀을것, 첫집을 2년 이상 보유했을것(조정지역은 2년이상 거주), 두번째 집을 구입한 날로부터 3년안에 첫집을 팔 경우 면제. 그렇지 못하더라도 집을 오래 보유하면 양도소득세 감면. 이를 장기보유특별공제  그리고 기본적으로 부동산 수익은 매년 기본 공제 2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세를 피하는 무기, 주택임대사업자
임대사업자는 선택이다. 그러나 다주택자일 경우 세금 감면이 있기 때문이 좋다. 그러나 임대주택자를 낼경우 5~10년 보유해야 한다. 부동산 시세가 많이 오를 경우 임대사업자를 내는 것이 유리. 그리고 임대사업자 임대소득에 대해서 14% 세금 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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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수많은 재테크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 것들은 '시간이 곧 돈이다'라는 것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쾌락들을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인생에 진정한 행복들을 무시하면서, 부를 쌓게 되면 노후에는 쓸쓸하고 외로운 인생이 될 것이다.  내가 부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부자인 것처럼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얼마나 있는지가 더욱더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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