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_독후감] 존리의 왜 주식인가?

2024. 1. 22. 22:16독후감(책소개) 꿀팁

 

1. 목차

 1) 주식투자는 꼭 해야 하는가?

 2)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3) 나는 이런 기업에 투자한다.

 4) 한국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2. 독후감

주식투자는 꼭 해야 한다. 한 기업의 주주로써 나의 지분을 사는 것이다. 주식만큼 확실한 투자 수익도 없다. 그러나 주식을 단순 지수와 과거의 차트만 보고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은 투기에 가깝다. 필자는 본인이 직접 체험한 주식의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겪으면서, 주식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세워진 것 같다.

 

금융위기, IMF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맞아 떨어졌었고, 남들이 기피하는 종목들에 대한 가치를 보고 폭락하는 주식을 사들여 수백 퍼센트의 수익도 올렸다. 이를 보며 매일매일 단타로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했던 나의 주식 투자 방법이 잘못 됐다고 깨달았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땅에 묻어둔다는 생각으로 기다릴 줄도 알아야 했다.

그렇지만 무관심이 아니고 재무제표와, 경영진의  마인드, 실적, 투명성들을 종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제는 뉴스와 기사가 주는 가십거리들을 주식 투자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 경제 잡지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보고서들을 참고하고, 내가 스스로 기업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단타를 했던 시기는 워밍업으로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본 게임에 진입하자!


장기투자는 손실이 날 수도 있고 심지어 상장 폐지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는 대부분 스스로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기마다 나오는 기업의 영업 보고서를 잘 챙겨봐야 한다.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나고 있는지 봐야 하고 경쟁사도 봐야 한다.

 

산업 자체가 성장성이 있는지 배당률은 얼마인지 CEO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좋은 회사라면 주가가 폭락해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불안하다는 것은 다 무작정 오래 들고만 있는 것이다.

분명한 이유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매도해야 한다. 

 

 

[책추천_독후감]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_신희은#재테크책 추천 (tistory.com)

 

[책추천_독후감]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_신희은#재테크책 추천

1. 요약 다양한 재테크 분야로 부자가 된 3040 젊은 세대들의 노하우들을 수록한 책입니다. 주식, 부동산, 연금저축, 코인,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강연, 출판, 전문직종을 통해서 부자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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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퇴직연금 연금저축 펀드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주식 초보라면 개별 투자 보다는 펀드를 추천했다. 

펀드는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기본 평타 이상은 치기 떄문이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의 세금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1년 투자 한도액에 1800만 원을 매년 채우도록 해야 한다. 연금저축 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당장 시작하자. 연금저축 펀드는 최소 5년을 납입하고 55세 이후에 인출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노후 준비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다. 해마다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데 이중 400만 원까지는 13.2 프로에서 16.5 프로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연금을 운용해서 생긴 이익에 대해서도 연금 수령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연금저축 가입자가 인구의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남들과 반대로 가야 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떨어질 때는 절호의 매수 기회이다. 남들이 매도할 때.
기업의 주가 회복성을 판단하여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가가 떨어졌다고 손절을 하게 되면 추가 이익을 얻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이 주식투자의 낙관적이라면이 시장을 부정적인 시각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주가지수를 예측할 시간이 있으면 회사들의 실적을 공부하자.  그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주식 투자의 상태는 그 회사가 장기적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대한민국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한다. 성장 가능성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평가된 주요 원인은 금융업이 덜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를 예시로 들면, 세계 최고의 무역 국가이다. 이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하여 해외 기업들을 끌어들였다.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기업의 지배구조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유능한 DNA를 가지고 있는 인재들을 금융업과, IT같이 투자대비 수익성이 좋은 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 일본을 보면 잃어버린 30년이라고들 한다. 변화하지 않고, 금융업에 대한 각종 규제와,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종신 계약 등 한때 세계적인 선진국이었으나 지금은 나락으로 빠지고 있다.

 

지금까지 느 버틴 것은 그동안 많은 자산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고, 이제 그 자산들이 동나기 시작했다. 엔저현상이 발발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일 할 사람들이 줄어들고, 종신계약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정규직 직장을 갖기란 어려워 갔다. 마이너스 금리로 저축을 하면 손해이지만, 금융 와 투자 이해도가 낮아서 투자를 하지도 않는다. 화폐의 유동성은 떨어져 가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얼마 전 일본에 물류기업을 탐방했는데, 나름 국내에서 유명한 기업이지만 생각보다 낙후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 기업들이 그래도 유지가 된다는 것은 내수용 기업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벌써 출산율이 역대급으로 낮고, 고령화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투자의 붐이 일어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한국인의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이겨 낼 수 있다고 본다. 

 

 

 

[독후감_책소개]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_청울림(유대열)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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